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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이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름이네요

정민경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것 같아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배우 김정균씨와 결혼을 하게 되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네요

정민경씨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로 1965년생인 김정균보다 네 살 연하이고 나이로 보이지 않을 동안미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민경


정민경씨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배우자인 김정균씨와는 데뷔 동기라고 하네요

정민경씨는 강문영과 함께 1993년 영화 ‘뜨거운 비’에 출연했으며 그당시 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CF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많은 인기도 얻었다고 하네요.

이후 정민경씨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났다고 합니다.


김정균씨는 재혼이지만 정민경씨는 초혼이라고 하네요

불청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정균씨는 “15년간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결혼식을 알리는 게 쑥스러웠다”고 운을 뗐죠.

이어서 “결혼을 결정한지 세 달 됐다. 알고 지낸지 20년 된 동기”라며 “탤런트 동기 모임이 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술을 안 먹는 친구다보니 밥을 두그릇 먹더라.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니?’ 하니 ‘저는 밥이 좋아요’라고 하더라.

김정균


내가 관심을 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드니 예뻐 보였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러움을 샀는데요 특히 한번도 못가본 김광규씨에게 많이 미안해 했다고 하네요

일찍 만났지만 서로를 몰라보고 돌고 돌아 늦게라도 결혼했으니 꼭 잘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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